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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대하 다복솔 2011/02/02 10:00



자동차 면허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두 번의 낙방 끝에 합격이 됐을때 그 설레임은 이제 기억속에도 없습니다.

이젠 이런 저런 업무때문에 차를 운전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는 것이 더 편해졌습니다.

이렇게 운전하는 것이 점점 더 싫어지는데, 길가에서 만나는 몇 몇 자동차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을 보면 짜증이 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욕 한마디.....

욕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참으로 점잖던 한 선배가 자동차를 구입하고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보더니 바로 욕을 하더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운전을 하면서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끔씩 마주치는 아주 기분나쁜 운전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고약한 운전자들이지요...

이 사람들 공통점은 '나만 편하면 된다'는 자기 위주의 운전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이야 어쨌든 상관 없이 '내 차 내 맘대로 몰면 되지...'하는 생각이 꽉 들어찬 사람들이죠...


■ 유형1.  '깜박이'켜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운전자....(나 몰라라 형)

거의 하루에 한 두 번은 당하는 사례죠....
방향지시등을 켜면 마치 큰 일이라도 나는 듯.... 아무런 의사 표시도 없이 달리다가 바로 우회전.... 좌회전 하시는 이런 분들 때문에 자주 놀라게 됩니다.

또 멀리서 직진하는 차가 오길래...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거의 와선 우회전 해서 사라져 버리는 운전자들....

그냥 손가락 한 번 움직여 상대방 운전자들에게
'나 오른쪽으로 갑니다' '왼쪽으로 갑니다'
알려주기만 하면 될 일을....

이런 사람들이 꼭 초보운전자들이 '죄송합니다' '왕초보' '한 번 살려주세요' 등등...
애교와 협박(?)성 문구를 달고 다니는 차들에게 횡포 아닌 횡포를 부리는 경우가 많죠...



■ 유형2.  날은 어두워졌는데... 라이트를 켜지 않는 사람들.... (심봉사형)

불은 어둠을 밝히기 위해 있는 것이죠...

그래서 자동차 내부와 외부에도 이런 저런 장치들이 있어 안을 밝히기도 하고 안전한 밤길을 보장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라이트를 켜면 무슨 큰 일이 나는 듯....
아니면 자동차 밧데리를 아껴쓰려는 생각인지 날이 어두워져도 자동차 라이트를 켜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갈 때도 마찬가지죠...
조금 어두운 터널을 지나갈때 갑자기 아무런 기척 없이 뒤에서 나타나는 이런 분들때문에 등골이 오싹해진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뒤에 따라오다가 갑자기 나타나면...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시커먼 어둠속에서 나타나는 괴물처럼....

정말 위험합니다.... 자신은 운전하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다고 하더라도...
남들은 정말 불편하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제발 어두운 밤길 자동차 눈길을 환하게 밝혀주시길....



■ 유형 3.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들...(손목 관절 부실형)

 담배를 피우던 운전자가 손가락을 슬며시 바닥을 향하게 한 후 무엇인가를 떨어뜨립니다. 

 빨간 불찌를 날리며 떨어지는 것을 바로 담배꽁초입니다.

 저는 이런 분들 만나면 꼭 다시 한 번 얼굴을 쳐다보게 됩니다.
 도대체 저 사람들 차에는 담배꽁초 버릴만한 공간이 없는 걸까....?
 
 자기 차에 담배꽁초를 두면 안되지만.... 거리에 꽁초 하나 버리는 것은 아무런 문제도 없다...
 이런 생각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중요한 것을 빼먹고 있는 것이죠...
 자기 차는 깨끗하고 우아하게 가꿀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본인의 인간성은 버려지는 담배꽁초와 같이 버려지고 있다는 것을.....


 이 외에도 많죠....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게 만드는 운전자들...

 그런데 우리 모두 한 번 돌아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난 혹시 그런 유형의 운전자가 아닌지...

 나 편하자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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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대하 다복솔 2010/05/27 20:48
 




이제 6.2지방선거 투표일이 6일 남았습니다.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긴장은 더해가고, 선거판은 '금권선거'로 얼룩지기도 합니다.
주민의 대표를 뽑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는 때론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높은 유세차의 음악소리는 짜증이 돋게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권단일후보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 율동팀으로 뛰고 있는 젊은이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젊음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웃음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지치지 않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천근같은 눈꺼풀을 겨우 밀어 올리고...
물 묻은 솜처럼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켜 봅니다.

하지만 거리에 서기만 하면 금방 에너지 넘치는 본연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유세단 율동팀을 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이 청춘의 웃음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순수한 열정이 부럽습니다.

이들에게서 희망과 열정을 배웁니다.
그래서 이들은 내게 스승입니다.

 - 야권단일후보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기획팀장 김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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